파스칼 베로 "뜨거운 열정과 실력이 오케스트라 완성"
Name artdpo
Date 1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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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칼 베로 센다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뜨거운 열정과 실력이 오케스트라 완성

 대전시립교향악단 마스터즈시리즈2 공연 객원지휘자로 참여

라벨의 어미거위 모음곡등 시민들에 프랑스 음악 매력 선봬

 

음악가들은 완벽을 기하기 위해 계속 연습을 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필연적으로 이해해야 됩니다. 그래야만 음악적으로 발전이 될 수 있죠.”

23일 대전시립교향악단의 마스터즈시리즈2 공연에 객원지휘자로 참여하기 위해 내전(來田)한 파스칼 베로(57·프랑스) 씨는 음악가들에게 무엇보다 연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이날 대전시립교향악단과 함께 근대 프랑스 음악의 두 기둥 중 하나로 평가되는 라벨의 어미거위 모음곡등 시민들에게 오랜만에 프랑스음악의 매력을 선보였다.

파스칼 베로는 보스톤 심포니 오케스트라 부지휘자와 퀘백 심포니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프랑스 피가르디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등을 거쳐 현재는 센다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상임지휘자로 재직 중이다.

국내에서는 지난 2012년 원주시립교향악단에서 객원지휘, 지난 2014년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통영페스티벌오케스트라 지휘를 맡으며 인연을 맺었다. 개인으로서도 8살에 피아노를 시작해 13살에는 오보에, 15살때 본격적으로 지휘를 시작하는 등 음악적으로 다양한 스펙트럼을 쌓아왔다.

 많은 오케스트라, 다양한 단원들과 활동해온 파스칼 베로 지휘자는 그동안 겪어본 개별 단체들의 특색을 꼽으면서도, 이로 인한 차이보다는 단원 개개인의 연주 실력과 열정이 오케스트라를 완성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음악가로서는 호기심을 갖는 것이, 지휘자로서는 각 곡에 맞는 가장 정확한 음색을 찾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계속 같은 곡만 시도하기보다는 때로는 새로운 변화를 시도해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미다.

 파스칼 베로는 대전에 대해 생동감 넘치는 도시라는 인상을 전하며, 시민들에게 오케스트라 연주를 감상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긴 말을 남기기보다는 음악을 순간순간 상상하고 즐기라고 조언했다.

 

출처: 충청투데이 홍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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