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4일 11시  대암초등학교 강당에서 대전시립교향악단 우리동네 해피클래식을 보고

 5월5일 어린이날 즈음에 평소 클래식 공연을 자주 접해보지 못한 대암초등학교 학생,교사. 학부모, 동네주민에게 직접 학교를 찿아가서 연주를 해줘서 "어린이날" 큰선물을 안겨주었다.

 피아노및 해설을 알기쉽게 해준 박세환단원, 바이올린,비올라,첼로,콘트라베이스 및 솔로 바순 조민경, 오보에 박지원 단원 등 연주자들이 아름다운 선율로 관객들에게 무한히 선사해준 한껏 즐거운 어린이날 행사이었다.

<프로그램>은

♥ 엘가  현을 위한 세라나데 E단조, 작품20

  결혼기념일 아내에게 선물한 곡으로 사랑의 완성이 무엇인지 아름다운 선율로 즐거움을 주었다

♥슈렉  바순 소나타 1악장 ---  바순 조민경

  저음의 바순 선율과 피아노와 같이 아울려 환상적인 음율을 선사해 주었다.

♥바흐 오보에 다모르 협주곡 A장조 1악장

 중저음소리를 내는 오보에 다모르 음색으로 바로크시대의 화려한 선율은 가슴을 뛰게해주는 감동이었  다

♥모차르트 디베르멘토D장조 k136

 기분전환이란 뜻을 나타내듯이 상쾌한 선율은 마음을 가볍고 편안하게 해주었다

귀한 시간을 내어 동네까지와 찿아와서 감동의 연주를 선사해주는 ...

대전시립교향악단  단원  여러분 !!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