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9877 님 정성어린 공연후기 고맙습니다.

마치 연주 현장에 있는 것처럼 생생한 실황을 전해주시는군요^^

jyj9877 님의 말씀처럼 이번 '목관 앙상블의 아름다움'은

세계적인 바수니스트 마틴 쿠스크만이 리더로 참여해

대전시립교향악단 단원들과 아름다운 앙상블을 선보였습니다.

연주자들의 연주뿐만 아니라,

그날 연주의 분위기도 아주 좋았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일부 관객분들이 불편을 드린 것 같습니다.

요즘 공연에는 악장 사이에 박수 치는 분들은 없는데...

그날은 좀 예외였던 것 같습니다.

앙코르 곡은 마지막 곡인

R.Strauss이 ‘관악기를 위한 모음곡 내림 나장조, 작품4’  중

3악장이었습니다.

리더인 마틴 쿠스크만이 가장 마음에 들어서 앙코르 곡으로 선택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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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9877 님이 말씀하신 피아노 연주로는

7월 10일(화)에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열리는

대전시립교향악단 마스터즈 시리즈 7

'인간의 감정과 열정을 그리다!'를 추천해드립니다.

그래미 어워드 수상에 빛나는 로베르토 밍크주크의 객원지휘로

'제2의 조성진'으로 불리는 네이슨 리의 피아노 협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현재 대전시립교향악단 홈페이지와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 인터파크, 아르스노바에서

예매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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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더 자주 연주회장에서 뵙기를 기대합니다.

더 좋은 연주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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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교향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