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교향악단의 연주를 보신 후 후기를 남겨 주시면
선정하여 차기 공연 티켓(1인 2매)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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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러 공연 유감;;;
Name kykwon
Date 19/06/24
File
안녕하세요

대전시향 창립이래로 오랫동안 시향을 사랑해 온 대전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말러 연주회에서 느꼈던 의견을 공유하고자 처음으로 공연후기를 올립니다.

먼저, 자칫 어렵고 지루할 수 있었던 말러 7번 교향곡을 높은 집중력으로 연주하여 커다란 감동을 주신 저드씨와 시향단원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다만, 시향 공연에서 공연장 매너를 잘 지키는 관객분들이 대부분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동안 마스터스 시리즈에서는 거의 없었던 악장사이에 박수를 치시거나 연주중에 팜플렛을 뒤적이시는 분들이 계셔서 몰입감이 간혹 떨어지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날 따라 공연 시작전에 있었던 관객이 지켜야 할 공연매너에 대한 안내방송(휴대폰, 악장사이 박수 등)과 실시간 공연정보 자막이 사라진 것이 주요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몇년전에 비엔나 국립오페라하우스에서 오페라를 관람했을 때 좌석마다 작은 모니터로 영문자막이 나와 작품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져서 훨씬 재미있게 관람했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물론 비엔나에서도 공연시작전에 공연매너에 대한 안내멘트가 있어서 혹시 모를 관객들의 실수를 예방했구요.

대전시향이 연주 몰입도를 위해 많은 예산을 들여서 만든 실시간 공연정보 자막과 안내방송이 사전 설명없이 사라진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지난 5월 마스터스시리즈 공연후에 초청지휘자(라몬 테바르) 및 바이올린 협연자 최예은 님과의 기념촬영 행사도 안내방송이 없어서인지 어렵게 마련한 행사가 썰렁했던 기억도 있어요;;;

불편하시더라도 이에 대한 충분한 검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작성자 artdpo
등록일 19/06/24

kykwon님의 공연후기에 감사드립니다.

 

저희 교향악단 창립이래 찾아주셨다니, 정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욱 좋은 공연으로 보답해 드리겠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악장 사이의 박수나 부스럭 거리는 몇 관객들 때문에 불편함을 느끼신 점 대신 사과 드립니다.

 

kykwon님께서 어떻게 느끼셨을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그런 문제점들 해결하기 위해서, 말씀해주신 점들 토대로 충분히 검토하여

 

다음 공연들 부터는 더욱더 감동을 드릴 수 있는 공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랜 기간 저희 공연 찾아주심을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언제든 저희를 향한 쓴소리 가감없이 부탁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대전시립교향악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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