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2(목) 중리초등학교에서 화목한 문화산책  대전시립교향악단공연 시민들에게 직접 찿아가서 클래식 음악의 감명을 전달해 주는 고마운 공연이었다.

이광호 지휘및 해설, 악장 김필균 바이올린,오보에 홍수은 과 함게 대전시립교향악단  협주는 봄날의 따뜻하고 포근한 기운을 시민들에게 마음껏 선사해 주었다,

프로그램은 요한스트라우스2세 "박쥐", 홍수은 편곡 러브어페어와 차르다시.브람스 형가리무곡 대전시향공연.차이콥스키 왈츠 김필균악장 협주, 그리그 "산왕의 궁전", 드보르자크 "신세계". 또한 객석의 열정적인 앵콜요청으로 앵콜곡 연주등  이었다.

물른 대전시향이 시민들을 직접 찿아 공연을 하려면 대전시, 각구청, 장소를 빌려줄 학교등 모든분들과 협조를 해야만 하는 어려움이 많지만

이번 중리초등학교에서 공연된 화목한 문화산책은 동네에서 "무료"로 최고의 무대공연을 시민들에게 안겨준 대전시립교향악단 관계자및 단원들에게 감사한 마음뿐이다.

한층 더 성숙하고 더욱더 시민들과 가까이 호흡을 하는 대전시향 관계자 여러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