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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교향악단 마스터즈 시리즈 4, ''환상적 리얼리즘을 찾다'' 공연 감상
Name kyrky
Date 2019-04-07 6시09분
대전시립교향악단 마스터즈 시리즈 4, ''환상적 리얼리즘을 찾다'' 공연 감상

2019년 4월 4일(목) 19:30 대전예술의 전당 아트홀에서 대전시립교향악단 마스터즈 시리즈 4, ''환상적 리얼리즘을 찾다'' 공연은


공연프로그램은


출연자 피아노 _ 원재연 , 지휘 _ 제임스 저드
❍ 베토벤 _ 피아노 협주곡 제4번 사장조, 작품58 (34:00)
❍ 앵콜곡 쇼팽 - 화려한 왈츠


출연자 지휘 _ 제임스 저드
❍ 브루크너 _ 교향곡 제5번 내림 나장조, 작품105 (81:00)

Ⅰ. Adagio - Allegro

Ⅱ. Adagio - Sehr langsam

Ⅲ. Scherzo - Molto vivace

Ⅳ. Finale - Adagio - Allegro moderato 순이었다.


공연에 앞서 클라라홀 프리뷰 시간에 작곡가 이성환님의 공연될 작품설명이 있었다.

작품의 이해도를 높이기위해 바로크시대.고전파시대.낭만파시대순의 음악사 설명이 있었다.
바로크시대 -조성확립,박자법형성,작곡가 헨델과 바흐작품설명,바흐의 대위법 선구자이며 활성화(2개의이상의 음높이 조화를 이루는 위선율,아래선율이 조화를 이루어 나아가는것),성악곡발전
고전파시대-18세기후반에서 19세기초반 작곡가 하이든,모차르트,베토벤설명, 음악의 대중화,직업적 연주자 생기고 음악회 입장권,(악보,형식을 중요시하는 음악자체 절대음악 발전),기악곡 많이 발전(협주곡,교향곡,소나타형식)
소나타 형식설명(제시부 1,2주제.경과부, 발전부.재현부),화성, 형식,틀. 온음계적 진행
낭만파시대-독일,프랑스,이탈리아에서 발달.형식탈피 반음계진행, 작곡가의 감정 느낌 주관성중시,표제음악 형성,곡의느낌을 어떻게 표현하는냐? 한악장의 길이가 길어젔는 해설과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4번〉 고전파 베토벤의 청각장애를 극복하고 신들린 음악작품을 10여곡이나 많이 만들었고 오늘 피아노협주곡4번은 베토벤이 직접 마지막으로 연주한곡, 이작품의 소나타형식및 론도소나타형식설명.고전파이지만 중반기이후 낭만파특성
브루크너 < 교향곡 제5번> 오르간니스트, 브루크너는 낭만파시대이지만 표현한 곡의 스타일은 대위법 화성법 바로크 고전파 형식을 따른다는 사전 작품설명을 듣고 공연에 임하였다.


❍ 베토벤 _ 피아노 협주곡 제4번 사장조, 작품58

공연은 열정적인 연주와 무대 위의 카리스마로 잘 알려져 있는 마에스트로 제임스 저드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이탈리아 페루치오 부조니 콩쿠르 준우승과 청중상으로 빛나는 피아니스트 원재연은
피아니스트 원재연은 독일 라이프치히 국립음대를 최고점수로 졸업하고
이화경향음악콩쿠르, 동아음악콩쿠르, 스페인 페롤시 국제 피아노 콩쿠르, 독일 쾰른칼 로버트 크라이텐 프라이즈 등 국내외 유수의 콩쿠르 1위를 석권한 이력과 피아니스트 원재연 자신이 이탈리아 페루치오 부조니 콩쿠르 준우승과 청중상을 받았던 곡이다 .
원재연은 자신만의 해석으로 숨어 있는 이야기까지 들려주며 예술성이 돋보이었다.

베토벤 협주곡 중 가장 시적이고 자유로우면서 피아노와 오케스트라가 지속적으로 교체하며 대화하듯 절묘한 균형을 이루는 곡으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

상상력 풍부한 독주 피아노의 조용한 출발을 시작하면서 이 주제를 받은 대전시향 오케스트라가 가세하며 강렬한 튜티로 발전해 나갔다.목관악기들이 서정적인 동기를 제시하고 제1바이올린이 2주제를 가져오다가 오케스트라의 풍요로운 콘덱스트의 토대를 다진다음 솔로 피아노의 카덴차가 등장한뒤 1악장를 끝내고
2악장에서 피아노 솔로와 오케스트라의 주고 받는 대화가 인상적인 느린악장으로 칸타빌레적인 아름다움을 느켰다.
3악장 론도 비바체에서 피아노의 리듬과 오케스트라의 기만한 움직임이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며 상승감을 더하며
피아노의 카덴차는 마지막 절정을 고조시켰다



❍ 앵콜곡 쇼팽 - 화려한 왈츠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살롱의 분위기를 연상 시키고 시종일관 밝고 경쾌한 분위를 유지하는 가운데 우아한 3박자의
왈츠 리듬이 흥겨우며 어깨를 절로 들썩이게 하였다.

원주연의 공연을 마치자 꽉찬 객석의 관객들의 기립하면서 우렁찬 박수로 화답하면서 공연장이 환호의 어울림이 가득하였다.



❍ 브루크너 _ 교향곡 제5번 내림 나장조, 작품105 (81:00)


화성법과 푸가의 기본원리를 적용한 대위법 작곡기법이라는 사전설명과 같이 1악장은 느린서주로 시작하면서 첼로와 더블베이스가 피치카노로 하강하다가 상승하는 연주하다가
도입부에서 오케스트라의 팡파르 잠잠해지면서 금관악기의 코랄,비올라와 첼로의 행진곡 풍 등 주제와 충돌하며 긴장감을 높이다가 마지막부분에서 통합되는 조화로움이 백미이었다.

2악장에서 현악기의 피치카토주법 다시등장하다가 오보에의 멜로디가 흐면서 음색이 대비되었다가 제1주제와 제2주제가 조화를 이루면서 가장 아름답고 감동적인 악장으로 몰입하게 하였고

3악장에서 빠른 템포와 느린 템포의 교대로 대비되는 긴장감에서 목관과 현악기의평화로운 음악으로 긴장감을 풀어 주는듯하다가가 마지막에서 폭발적인 음악이울려펴젔고

4악장에서 순환 베이스와 현악의 화음 위로 클라리넷의 음형 이를 무시하듯 현악기의 행진곡 주제및 오보에 연주하면 무시하지만 다시 클라리넷의 큰소리의 연주로확실하게 성공을 거두고 첼로와 더블베이스가 클라리넷을 받아 장대한 연주를 시작하는 장관은 역시 브루크너의 판타지아적인 환상교향곡이었다.

브루크너의 마력에 빠져들게 하는 교향곡 5번이었다.

이번공연을 위해 대전시향 악단,제임스 저드,원주연피아니스트 여러분!!

이번 공연을 준비하고 기획하느라고 땀과 열정의 노력의 결실로 많은 시민들을 마음속 깊은데 까지 보듬아주고 안아주어 위로를 해주었다.

꽉찬 객석과 연주자와 함께 어울려저 아낌없는 우렁찬 기립박수로 화답한 공연장의 열기는

4월의 첫주를 활기차기게 시작해주어

감사합니다.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답변]
Name 교향악단 Date 2019-04-09 9시09분

kyrky님의 공연후기에 감사드립니다.

 

kyrky님의 공연후기를 읽고 있으니, 마치 프리뷰 콘서트 현장에 있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자세한 후기에 감탄이 나옵니다.

 

써주신 글들 한 줄 한 줄 모두 읽고 나니, 다시 한 번 콘서트 현장에 있고 싶습니다.

 

써주신 배경 지식을 알고 음악을 다시 들으면 다시금 새롭게 들릴 것 같습니다.

 

항상 저희 공연장에 찾아주심에 감사드리며,

 

이번주부터 이어지는 해피클래식 등 다양한 시리즈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대전시립교향악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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