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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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나의땅 나의민족이여'을 보고
Name kyrky
Date 2019-03-18 18시45분
3월 15일(금)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대전시립교향악단 마스터즈시리즈3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나의땅 나의민족이여'을 보고

공연에 앞서 클라라홀에서 작곡가 이성환 씨가 진행한 친절한 프리뷰는 이번공연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다.


민족이 일제에 의해 억압을 겪던 시기에 독립의지와 저력을 보여주며, 과거 목숨을 걸고 항거했던 독립운동 정신을 기억하고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접할 수 있었고 특히 한국의 위대한 작곡가가 손수만든 곡을 연주하여 뜻이 깊었다.

공연순서는

지휘 _ 류명우 대전시향 전임지휘자는 정교한 바톤 테크닉과 부드러운 카리스마 지휘는 감동의 압권이었다.

❍ 최성환_ 아리랑 환상곡
북한 작곡가 최성환이 1976년에 우리 민족의 정서가 잘 녹아있는 민요 아리랑을 오케스트라 연주에 맞게 서양 관현악기를 배합하여 편·작곡한 곡이다.


❍ 김대성_ 해금과 관현악을 위한 ‘다랑쉬’(개작 초연)
............... 해금_ 박솔지
다랑쉬는 제주도말로 높은 봉우리(오름)을 뜻하는 말로 이곡은 제주 4.3사건 당시 다랑쉬에서 이름 없이 죽어간 분들께 바치는 곡으로 해금과 양악 관현악 편성으로 처음 편곡되어 연주하였는데 특히 아무런 잘못없이 전쟁을 피해 산속 동굴로 피신한 어린아이와 주부등 11명을 동굴 바깥으로 나오지 않는다고 동굴입구에 불을 피워 질식사 시킨 사건에 대한 슬픈역사,한이서린 작품을 구상하였다는 사전설명을 듣고 해금 박솔지와 관현악의 어울림이 한없이 구슬프고 분노에 젖었으며 이름없이 돌아가신분들의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하였다.


❍ 강준일 _ 사물놀이와 관현악을 위한 협주곡 '마당“
연정국악연주단 사물놀이팀과 함께하는 강준일의 협주곡‘마당’은 농악장단을 소재로 오케스트라와 리듬을 조화시킨 선구적인 곡으로 지난 'UN창립 50주년 기념음악회'에서 연주돼 관객들의 기립박수를 받은 곡으로 유명하였다는 사전설명을 듣고 사물놀이팀의 신명나는 장단의 큰울림은 객석의 관객의 마음을 마음껏 휘저어 주었고 관객들의 기립하면서 힘찬 박수는 아트홀을 떠나갈 듯이 우렁찼다





❍ 윤이상 _ 칸타타 '나의 땅, 나의 민족이여“
소프라노_ 구민영 메조 소프라노_ 구은서 테너_ 서필 바리톤_ 이응광
천안,원주,전주 시립합창단

Ⅰ. Die Geschichte (역사) Ⅱ. Die Realität I (현실 1) Ⅲ. Die Realität II (현실 2)
Ⅳ. Die Zukunft (미래)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의 칸타타‘나의 땅, 나의 민족이여’가 소프라노 구민영, 메조소프라노 구은서, 테너 서필, 바리톤 이응광과 연합합창단(원주, 전주, 천안)의 웅장한 무대를 통해 독립 운동가들의 위대한 발자취를 따라가 보며 대한민국의 희망찬 미래를 보여주었다.

이번공연을 통해 우리의 위대한 작곡가의 우수함을 알게 되었고 자주 널리 알려 연주되길 소망한다.

이번공연을 위해 혼신의 노력과 땀과 열정을 고스란히 관객들에 보여준 대전시립교향악단단원과 출연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합니다.
[답변]
Name 교향악단 Date 2019-03-19 10시10분

kyrky님 안녕하세요,

 

귀한 공연 후기에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말씀해 주셨던 것처럼 이번 공연은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한국의 위대한 작곡가들의 곡으로 구성하고, 

 

국악기 협연을 통하여 의미를 더 했던 연주였습니다.

 

프리뷰 콘서트부터 마지막 순간까지 해 주셔서 저희야 말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계속 있을 많은 공연들에도 꼭 함께 해주셔서,

 

감동의 순간들 함께 만들어 가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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