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휘자 김재원

피아니스트이자 지휘자인 김재원은 섬세한 터치와 풍부한 음악성으로 주목받는 예술가입니다. 5세에 바이올린으로 음악을 시작한 그는 초등학교 5학년 때 피아노로 전향하여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를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수학하였습니다. ​

 

김재원은 제47회 동아음악콩쿠르 1위, 한국일보 콩쿠르 2위 등 국내 유수의 콩쿠르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피아니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졌습니다. 다양한 독주자들과의 협업을 통해 실내악에 대한 열정을 키워왔으며,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2017년 실내악 그룹 '클럽M'을 창단하여 음악감독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

 

 

2021년에는 '히사이시 조 영화음악 콘서트'를 통해 지휘자로 데뷔하였으며, 같은 해 WE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위촉되었습니다. 이후 지휘자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김재원은 클래식과 재즈를 결합한 '클래즈' 공연을 기획하여 대중에게 새로운 음악적 경험을 제공하는 등 장르를 넘나드는 도전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혁신적인 시도는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제 47회 동아음악콩쿠르 1위

Asia International's Piano Academy Gold prize

한국일보 콩쿠르 2위

 

 

금호영재독주회 (금호아트홀)

아시아 그랜드 피아노 콘서트 (예술의전당)

이원 아트 독주회

Asia International's Piano Academy 수상자 연주 (천안 이원아트홀)

Openstudio21 조인트 리사이틀

 

서울내셔널필하모닉과 협연(예술의전당)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협연 (예술의전당)

코리아쿱오케스트라 협연 (성남아트센터)

 

 

국내외 아티스트들과 매해 100회 이상 실내악 연주

클라리네티스트 찰스 나이디히 (줄리어드 음악학교 교수) 마스터클래스 반주

파리국립오케스트라 수석 연주자이며 파리국립음악원 교수인 파스칼 모라게스와 연주

V9앙상블 피아니스트로 활동

 

자작곡 <Think Fondly>, <Widmung> 솔로 음원 발매

자작곡 정규 1집 <오래된 이야기> 정규 2집<그 때 우리는> 정규 3집 <해바라기와 빨간 의자> 발매

 

현 Club M 리더 및 피아니스트, We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앙상블 All that Clazz 피아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