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보에 _ 홍수은

 

깊고 풍부하면서 포근한 소리와 함께 다양한 음색으로 청중의 사랑을 받고있는 오보이스트 홍수은은 알반베르크 재단 장학금을 받으며, 빌라 무지카, 메뉴힌 뮤직 라이브 나우 활동 중

빈 국립음대 학사, 칼스루헤 국립음대 석사와 최고연주자과정을 최우수 졸업하였다.

 

탄스만 국제 콩쿨 파이널 진입, 빈 쥬네스 콩쿨 입상, 독일 바이로이트 국제 관악콩쿨 2위, KBS신인콩쿨 1위 입상 및 데이빗 에프런, 박탕 조르다니아, 함신익, 금난새, 이윤국 등의 지휘자들과 러시안필하모니, 독일 뷔르템베르크 필하모니, 헝가리안 심포니, 유라시안필하모니, KBS교향악단, 청주시향, 군산시향, 아산시향 등과 협연하였으며, 만하임 챔버오케스트라, 독일 남서부 챔버오케스트라, 하이델베르크 심포니, 평창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의 객원 수석으로 활동하였다.

 

또한 빈 뮤직페어라인 ‘봄의 축제’, 대전예술의전당 ‘아침을 여는 클래식 독주회’, 금호문화재단 독주회, 대전예술의전당 생상 서거 100주년 기념연주, 포항 중앙아트홀 목관시리즈 연주와 금호아트홀 베토벤 탄생 기념연주에서 양성원, 채재일, 문지영 등의 아티스트들과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코리안 챔버오케스트라와 모차르트 전곡 시리즈 실황 연주 녹음 작업에도 참여하였으며 올 8월에는 덴마크 룬드스가드 실내악(Chamber Music at Lundsggard) 연주를 앞두고 있다.

 

그 외 평창대관령음악제, 곤지암 우드윈드 페스티벌에 참여하였고, 경희대, 경북대, 목원대, 충남대, 원광대 출강 및 DCMS 멤버 역임 후 현재는 유로아트 아카데미와 충남대학교 외래교수 및 대전시향 오보에 수석으로 활동하고 있다.